AI 캐릭터 채팅 앱에서 아이들에게 성희롱과 성범죄 장면까지 등장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아슬아슬 대화, 낯뜨거운 AI 친구들
‘크랙’, ‘제타’ 등 AI 채팅 앱에서 자극적인 콘셉트의 캐릭터와 대화 중 성희롱, 협박은 물론 성범죄 장면까지 쉽게 등장한다는 민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앱에서 이런 유해 콘텐츠가 무분별하게 노출된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측의 미온적 태도에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규제는 어디에, 방치된 아이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선정적인 AI 채팅 앱이 정부의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사실입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생성형 인공지능 이용자 보호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에 대한 별도 조사가 없었다고 밝혀, 공백 상태임을 스스로 인정했습니다. 앱 개발사의 매출 증대와 게임화에만 집중할 뿐, 청소년 보호 대책은 전무하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무방비 MZ 아이들, 방치된 정부
현재 논란에도 불구하고 AI 채팅 앱의 이용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며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청소년에게 무방비로 유해 콘텐츠가 노출되는 현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보호 방안은 여전히 부재합니다. 정부의 안일한 대응이 MZ세대 자녀를 둔 부모들의 깊은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스몰톡 포인트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AI 앱, 정말 우리 아이도 이런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는 걸까요? 정부는 대체 무엇을 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