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를 새로 개통하려던 당신, 얼굴 인식 안 될까 봐 식은땀 흘린 적 있습니까?
얼굴 인식 안 되면 폰 못 쓴다고?
지난 5월, 휴대전화 개통 시 안면인증 의무화 방침이 발표되어 큰 혼란을 예고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와 인권 침해 논란이 불거지며 상황이 급변했고, 결국 얼굴 인식이 필수는 아니게 되었습니다. 한시름 놓았다는 반응이 지배적입니다.
내 얼굴은 대포폰 잡는 도구?
정부는 대포폰 개설 방지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안면인증 도입을 추진했습니다. 그러나 낡은 신분증 사진의 낮은 정확도와 시스템 오류 가능성이 제기되며 실효성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과연 내 소중한 얼굴 정보가 그저 범죄 예방에만 써도 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커졌습니다.
숨통 트인 소비자들, 그러나 찝찝함은 여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6일 시행을 앞두고 안면인증 대신 모바일 신분증 앱이나 당일 발급 주민등록초본으로도 본인 확인이 가능하도록 절차를 최종 안내했습니다. ‘선택형 다중 인증’으로 정책이 변경되면서 소비자의 불편은 줄었지만, 여전히 시스템 오류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는 남아있습니다. 대포폰 잡으려다 애꿎은 사람만 더 불편해진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도 나옵니다.
스몰톡 포인트
점심시간 폰 바꾸러 갔다가 얼굴 인식 안 돼서 못 바꿀 뻔한 썰, 과연 나만의 이야기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