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즐겨 사용하는 틱톡과 아이폰이 내 개인정보를 몰래 수집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MZ세대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데이터 사각지대 발각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틱톡에 103억 600만 원, 애플 계열사에 2억 5200만 원의 과징금과 함께 시정명령, 공표명령을 내렸습니다. 거대 플랫폼 기업의 개인정보 처리 실태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이 본격화된 것입니다.
‘동의’는 선택이 아니었나
틱톡은 다른 사업자에게 배포한 도구를 통해 이용자 행태 정보를 부적절하게 수집했으며, 애플은 음성 비서 Siri 이용 시 동의 없이 음성 녹음과 전사문을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용자에게 명확히 알리지 않거나 필수 동의 형태로 선택권을 제한하는 방식이 문제였습니다.
철퇴 맞은 거대 플랫폼들
개인정보위의 단호한 조치는 이용자의 실질적인 동의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다는 비판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개인정보 처리 실태 점검을 지속할 예정이라 밝히며, 플랫폼 기업들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스몰톡 포인트
내가 모르는 새 내 데이터가 어디까지 흘러갔을까, 그리고 앞으로는 내 정보를 믿고 맡길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