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불장 소식에 직장인들의 마이너스통장이 다시 들썩이기 시작했습니다.
설마 또? 빚투 열차의 위험한 재시동
2년 전 주식 폭락으로 고금리 신용융자를 동원한 ‘빚투’ 후회가 뼈아픈 교훈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코스피 상승세에 편승하여 직장인들의 마이너스통장 잔액이 불과 사흘 만에 7천억 원 이상 급증했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2400억 원가량이 주식 투자금으로 빠져나간 셈입니다.
기억하세요, 그날의 후회
과거 스몰톡에서 다뤘던 ‘개미 빚투 후회’는 개인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자극하며 큰 공감을 얻은 바 있습니다. 당시 고금리 신용융자와 주식 폭락의 조합은 막대한 손실로 이어져 많은 이들을 힘들게 했습니다. 지금의 상황은 과거의 아픔을 잊은 듯한 모습입니다.
위태로운 외줄타기, 전문가 경고
전문가들은 반도체 호황에 힘입은 증시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시장 변동성이 커질 경우 개인 투자자들이 막대한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작은 충격에도 시장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점에서 무리한 빚투는 위험한 도박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열풍은 언제든 냉기로 바뀔 수 있습니다.
스몰톡 포인트
요즘 코스피 불장이라고 빚투 다시 늘어나는 분위기인데, 혹시 마이너스통장으로 주식 투자하는 분 계신가요? 3일 만에 7천억 원이 늘었다는데, 이대로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