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AI 영상 혁명을 이끌 것이라 기대를 모았던 오픈AI의 ‘소라’가 지난 3월 말 서비스 종료를 발표한 데 이어, 오늘 막대한 손실 규모와 사용자 급감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혁신이라던 AI, 알고 보니 ‘돈 먹는 하마’
오늘(4월 5일) 공개된 분석에 따르면, 소라는 출시 직후 100만 명에 달했던 사용자 수가 50만 명 미만으로 급감했습니다. 매일 1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3억 원의 막대한 손실을 기록하며 지속 불가능한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마틴 루터킹 딥페이크 등 저작권 문제도 발목을 잡았습니다.
기대작 소라의 허망한 퇴장, 빅테크의 그림자
지난 3월 30일, 오픈AI는 비용 문제와 사용자 유지 실패를 이유로 AI 동영상 앱 ‘소라’와 챗GPT 내 직접 결제 기능 종료를 발표하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초기 혁신적인 기술로 큰 기대를 모았던 소라의 조기 종료는 빅테크 기업의 신규 서비스 운영 및 수익화 전략의 현실적 한계에 대한 지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픈AI의 급선회, ‘몸집 줄이고 실리 챙기기’
오픈AI는 ‘스퍼드(Spurd)‘라는 코드명의 새 모델 개발과 장기적 경제 가치를 지닌 에이전트형 AI 툴에 컴퓨팅 자원을 집중하며 사업을 재편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챗GPT 성인 모드 출시마저 무기한 연기되면서, 오픈AI가 당면한 현실적인 과제가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스몰톡 포인트
와, 소라가 하루에 10억 넘게 날리고 있었다니 믿기지 않죠? 챗GPT 성인 모드까지 미뤄진 걸 보면, 혹시 AI 버블이 터지는 신호 아닐까요?